걸그룹 에이프릴이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드타운’에서는 에이프릴이 데뷔곡 ‘꿈사탕’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핑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꿈사탕’을 열창했다. 에이프릴의 풋풋하고 순수한 포퍼먼스와 청아한 보이스는 이목을 사로잡았다.

‘꿈사탕’은 꿈을 찾아 세계 여행을 하는 순수한 소녀들의 소망을 담은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이며 일년 동안 녹음 및 편곡 작업을 반복한 뒤에 탄생한 곡으로 500트랙이 넘는 섬세한 트랙킹과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뒷받침 된 높은 완성도가 돋보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전진, 갓세븐, 노지훈, 다이아(DIA),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베리굿, 빅스타, 세븐틴, 소유&권정열, 씨엔블루, 업텐션, 에이프릴, 에일리, Homme, 윤수현, 제시,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

엠카운트다운 /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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