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일간 검색] 한국GM 쉐보레 임팔라, LTZ 모델 판매비중 ‘60%’ 달해…차량 인도까지 약 ‘3개월’
[자동차 일간 검색] 한국GM 쉐보레 임팔라, LTZ 모델 판매비중 ‘60%’ 달해…차량 인도까지 약 ‘3개월’
  • 승인 2015.09.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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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일간 검색] 한국GM 쉐보레 임팔라, LTZ 모델 판매비중 ‘60%’ 달해…차량 인도까지 약 ‘3개월’

[자동차 일간 검색] 한국GM 쉐보레 임팔라, LTZ 모델 판매비중 ‘60%’ 달해…차량 인도까지 약 ‘3개월’

임팔라의 고급형 모델인 LTZ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국GM 측은 임팔라의 고급형 LTZ에 대한 판매비율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기본모델인 LT가 20%, 3.6모델이 20%로 뒤를 이었다.

이에 임팔라는 계약 이후 차량을 인도 받기까지는 최소 2개월에서 최대 3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임팔라를 생산하고 있는 미국 디트로이트 햄트리믹 공장에서는 월 1000대에서 1500대 가량의 물량이 생산되고 있지만 국내 판매량을 따라가기 역부족이다.

한국GM은 현재 미국 현지 공장에 증산 요청을 했고 향후 국내 부평공장에서도 생산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임팔라가 국내에 수입되면 현대자동차의 그랜져, 제네시스 그리고 기아자동차의 K7 등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임팔라 그랜져 제네시스 K7 / 사진 = 쉐보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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