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화] ‘사도’ 200만 돌파,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명쾌한 해설 ‘사도 인물탐구’/‘서부전선’, 레드카펫 VIP 시사회/‘성난변호사’, 이선균 2015 반전 추격극 제작기 공개/‘비밀’, 김유정·성동일·손호준 세 사람의 악연 담긴 예고편 공개
[별별★영화] ‘사도’ 200만 돌파,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명쾌한 해설 ‘사도 인물탐구’/‘서부전선’, 레드카펫 VIP 시사회/‘성난변호사’, 이선균 2015 반전 추격극 제작기 공개/‘비밀’, 김유정·성동일·손호준 세 사람의 악연 담긴 예고편 공개
  • 승인 2015.09.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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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별★영화] ‘사도’ 200만 돌파,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명쾌한 해설 ‘사도 인물탐구’/‘서부전선’, 레드카펫 VIP 시사회/‘성난변호사’, 이선균 2015 반전 추격극 제작기 공개/‘비밀’, 김유정·성동일·손호준 세 사람의 악연 담긴 예고편 공개

[별별★영화] ‘사도’ 200만 돌파,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명쾌한 해설 ‘사도 인물탐구’/‘서부전선’, 레드카펫 VIP 시사회/‘성난변호사’, 이선균 2015 반전 추격극 제작기 공개/‘비밀’, 김유정·성동일·손호준 세 사람의 악연 담긴 예고편 공개

   
▲ ‘사도’

◆ ‘사도’ 200만 돌파,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명쾌한 해설 ‘사도 인물탐구’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려낸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가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역사 강의 ‘사도 인물탐구’ 영상을 네이버 영화서비스에서 최초 공개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22일 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고 있는 ‘사도’가 ‘영조’와 ‘사도’의 비극적 운명의 전말을 보여주는 설민석의 역사 강의 ‘사도 인물탐구’ 영상을 공개했다.

   
▲ ‘사도’ 200만 돌파,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명쾌한 해설 ‘사도 인물탐구’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조’와 ‘사도’의 어긋난 관계를 유쾌하고 명쾌하게 짚어 준다. 태어난 지 1년 만에 세자로 책봉된 ‘사도’의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 대한 마음이 본격적으로 어긋나게 되는 ‘대리청정’, 결국 ‘영조’가 ‘사도’를 뒤주에 가둬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임오화변’까지 담아냈다. 특히 아버지가 아들을 죽일 수 밖에 없었던 배경을 ‘영조’의 시각으로 보여주는 구성이 눈길을 끈다. ‘영조’가 평생 안고 가야만 했던 출생에 대한 열등감, 이복 형 ‘경종’을 독살했다는 의혹, 노론이 만든 임금이라는 배후까지 세 가지 콤플렉스를 짚어줌으로써 '영조’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설민석은 ‘사도’가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사도의 아픔이 담겨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에 더욱 가슴 아프다”고 밝히며 역사 속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스타 강사 설민석의 명쾌한 역사 강의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사도’는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의 사건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작품으로 9월 16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서부전선’

◆ ‘서부전선’, 레드카펫 VIP 시사회

영화 ‘서부전선(감독 천성일)’이 지난 2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레드카펫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부전선’의 주역들은 물론, 대한민국을 주름잡고 있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2014년 여름, 866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을 이끌었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제작진의 무사귀환 프로젝트 ‘서부전선’의 VIP 시사회에는 천성일 감독, 설경구, 여진구, 이경영, 정성화, 김원해 등 ‘서부전선’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행사장을 빛냈다.

   
▲ ‘서부전선’, 레드카펫 VIP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 후 이어진 무대인사에서 감독과 배우들은 “‘서부전선’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VIP 시사회에는 ‘서부전선’의 출연진 정석원, 노영학, 이수빈을 비롯해, 송윤아, 강혜정, 금보라, 김선경, 이일화, 이태란, 김서형, 이청아, 박보검, 도희, 류준열, 류혜영, 임세미, 한선천, 김유리, 길은혜, 정가람, 한성연, 박건태, 하트비, 양상국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스타들이 참석했다.

‘서부전선’은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이다. 전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평범한 두 사람이 쫄병이 되어 서부전선이라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만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무사귀환’이라는 코드에 담아 따뜻한 휴머니즘으로 전한다. 천만 영화 ‘실미도’, ‘해운대’부터 ‘감시자들’, ‘스파이’, ‘소원’ 등 다양한 장르에서 대체 불가능한 연기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설경구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청룡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은 충무로 차세대 스타 여진구가 만나 완벽한 호흡과 최고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부전선’은 9월 24일 개봉한다.

   
▲ ‘비밀’

◆ ‘비밀’, 김유정·성동일·손호준 세 사람의 악연 담긴 예고편 공개

영화 ‘비밀(감독 박은경, 이동하)’이 만나지 말았어야 할 세 사람의 비밀이 담긴 긴장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성동일, 손호준, 김유정의 색다른 만남과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밀’이 만나지 말았어야 할 세 사람의 숨겨진 비밀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녀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만나서는 안 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 ‘비밀’, 김유정·성동일·손호준 세 사람의 악연 담긴 예고편 공개

이번에 공개된 ‘비밀’의 메인 예고편은 10년 전, 살인 사건으로 홀로 남겨진 살인자의 딸 ‘정현’(김유정 분)과 그녀를 데려다 키운 형사 ‘상원’(성동일 분) 그리고, 살인 사건으로 약혼녀를 잃고 10년 후 ‘정현’과 ‘상원’ 앞에 나타난 ‘철웅’(손호준 분)의 모습을 긴장감 있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상원’은 10년 전 홀로 남겨진 ‘정현’을 친딸처럼 아끼는 모습을 통해 진한 부성애를 느끼게 하는 한편, 10년 전 살인 사건을 캐묻는 기자에게 무언가 숨기는 듯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반면, ‘정현’은 아버지인 ‘상원’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듯 하지만 슬픔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 그녀에게 말 못할 비밀이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리고 평온하던 부녀 앞에 ‘정현’의 담임선생님으로 나타난 ‘철웅’의 모습은 어딘지 모를 위태로움을 담고 있어 세 사람의 만남이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오게 될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극적인 캐릭터와 함께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비밀’의 성동일, 손호준, 김유정은 다채로운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비밀’은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으로 10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성난 변호사

◆ ‘성난변호사’, 이선균 2015 반전 추격극 제작기 공개

‘끝까지 간다’ 이선균의 차기작 영화 ‘성난 변호사(감독 허종호)’가 화기애애한 웃음과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2015 반전추격극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2015 반전추격극 제작기 영상’은 반전 캐릭터부터 스타일, 액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완성하기 위한 배우, 감독, 스탭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모두에게 익숙한 변호사 캐릭터의 공식을 깨고 스타일 확실한 변호사 변호성으로 돌아온 이선균은 “변호성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변호사 캐릭터는 아닌 것 같다. 캐릭터가 갖는 톡톡 튀는 매력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고민했고, 선글라스, 백팩, 스니커즈 등 다채로운 소품을 매치해 캐릭터에 포인트를 주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완벽한 슈트 핏을 위해 체중을 감량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발휘한 이선균의 코멘트에 이어 펼쳐지는 변호성의 다채로운 스타일은 전에 없던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 ‘성난변호사’, 이선균 2015 반전 추격극 제작기 공개

또한 열혈 검사 ‘진선민’ 역의 김고은과 변호성의 특급 파트너 ‘박사무장’ 역의 임원희까지 때로는 진지하면서도 때론 유쾌한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의 환상적 호흡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웃음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성난 변호사’만의 톤(tone)과 동선, 그리고 매력을 잘 표현하기 위해 대규모 세트를 지었고, 대법원 복도신 촬영을 감행해 묵직한 느낌을 담아냈다”고 전하는 허종호 감독의 말과 함께 펼쳐지는 대규모 법정 세트, 대한민국 최초인 대법원 촬영 장면은 흥미를 자극하며, 도심을 질주하는 변호사 변호성의 기지가 돋보이는 추격신과 더불어 한강 고수부지, 캠핑장, 지하철 등 의외성 있는 로케이션은 ‘성난 변호사’가 선사할 짜릿하고 통쾌한 볼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서울 도심을 질주하는 이선균의 격렬한 액션과 함께 “오케이”라고 외치며 이선균과 깊은 포옹을 나누는 허종호 감독의 모습은 이들이 빚어낼 새로운 반전추격극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10월 8일 개봉.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사진= 영화 ‘사도’, ‘서부전선’, ‘성난변호사’, ‘비밀’, 스틸,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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