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하트비, ‘뷰티풀’ 첫 컴백 무대…폭발적인 가창력 눈길

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가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4’(이하 ‘더 쇼’)에서 그룹 하트비(도진, 진욱, 별하, 찬영)의 신곡 ‘뷰티풀(Beautiful)’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트비는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을 차려 입고 컴백 무대를 펼쳤다. 하트비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송을 열창했다. 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은 사랑을 시작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하트비만의 하모니로 표현한 팝 알앤비곡이다. 에프엑스(f(x)) ‘Goodbye Summer’의 작곡가 젠니오(Genneo)가 작곡에 참여 했고, 작사는 도진, 노주환, 앤덥, AIS가 공동으로 의기투합했다.

빈티지한 드럼 비트 위에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며 Mnet ‘쇼미더머니4’ 출신 래퍼 앤덥의 랩이 가미돼 더욱 생동감 넘치고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더 쇼’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 하트비는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美STORY’를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실력파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하트비의 ‘뷰티풀(Beautiful)’의 첫 무대를 접한 시청자들은 “하트비,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하트비 이번에 대박 느낌 물씬” “역시 실력파 아이돌이다” “하트비 미모 물올랐네” “컴백 무대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더 쇼 시즌4’에는 비트윈, 유니콘, 하트비, 식스투에잇, 짜리몽땅, 업텐션, 퍼펄즈, 제스트-Z, 플레이백, 마이비, 에이프릴, 딘딘, 세븐틴, 몬스타엑스, 강남, 소나무, 레드벨벳, 빅스타, 팝핀현준 등이 출연했다.

스타서울TV 김유리 인턴기자

사진=마블팝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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