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0년차 선배 가수들 사이 뮤비 100만 돌파 ‘다크호스’
세븐틴, 10년차 선배 가수들 사이 뮤비 100만 돌파 ‘다크호스’
  • 승인 2015.09.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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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10년차 선배 가수들 사이 뮤비 100만 돌파 ‘다크호스’

   
 

데뷔 10년 이상 베테랑 가수들의 컴백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신인들의 컴백과 데뷔 행보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신인들의 데뷔와 컴백이 이어지며 '신인 대격돌' 시대를 맞이한 요즘 세븐틴은 '다크호스'다운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5년 슈퍼루키로 손꼽히는 세븐틴은 선배 가수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인다운 풋풋함과 소년의 청초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교복 의상과 칼군무를 통해 가장 아이돌스럽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풋풋한 소년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신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신인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세븐틴은 준비된 신인의 모습을 보이며 무서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데뷔 4개월차를 맞이 한 세븐틴은 데뷔앨범부터 두 번째 미니앨범까지 '자체제작돌'이라는 컨셉을 통해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 퍼포먼스를 직접 세븐틴 멤버들의 손으로 만들어내며 세븐틴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능성을 증명하듯 세븐틴은 3일만에 '만세'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으며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속도로 조회수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공중파 음악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두 번째 미니앨범도 한터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신인 다크호스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은 몬스타엑스, 아이콘, 업텐션 등 데뷔 동기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신들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알리며 '다크호스'의 면모는 물론 차별화된 콘셉트와 13인13색 매력 발산을 통해 대중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만세'를 통해 청량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스타성을 인정받았으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스타서울TV 김유리 인턴기자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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