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이엘리야에게 “우리한테 결혼하자고 매달릴 걸?”
[오늘밤TV]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이엘리야에게 “우리한테 결혼하자고 매달릴 걸?”
  • 승인 2015.09.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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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의 사고가 예고됐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공식홈페이지에는 4일 방송 예정인 6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에서 차미연(이혜숙 분)은 강문혁(정은우 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아버지가 알면 끝이다”라고 빌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강문혁이 “댓가를 치를 거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걸어 갈 길을 갔다. 강태중(전노민 분)은 “문혁아”란 고함을 치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황금복(신다은 분)은 “119죠? 빨리 좀 와주세요”라고 울먹거렸다.

문혁이 태중과 친자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려 태중을 찾아가다 사고 위기에 처했기 때문. 문혁을 향해 트럭이 달려오고 이를 본 태중은 문혁 대신 트럭에 부딪혔다. 

예령(이엘리야 분)은 사고 원인을 묻는 왕여사(김영옥 분)에게 거짓 증언을 했다. 왕여사는 “그 물건 때문에 이 사고가 난 거지?”라며 못마땅해 했다. 황금복은 가족들 앞에서 “뭐가 뭔지 아무 것도 모르겠다”라고 혼란스러워했다.

백리향(심혜진 분)은 백예령에게 “두고 봐. 우리한테 결혼하자고 매달릴 걸?”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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