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에 "은실이 아줌마 사고 밝혀져. 시간문제"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에 "은실이 아줌마 사고 밝혀져. 시간문제"
  • 승인 2015.09.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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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에 "은실이 아줌마 사고 밝혀져. 시간문제"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이엘리야에게 화풀이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당하고 돌아온 백리향(심혜진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에 분풀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리향은 흥분 상태로 집에 들어와 백예령을 향해 “야 너 이렇게 까지 해서 결혼해야겠냐. 그만 두자. 너 이렇게까지 난리쳐갖고 그 놈이랑 결혼해 살 자신 있어? 걔가 나 죽이겠다고 난리는 친단 말이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너 그냥 다른 사람 찾아봐. 네가 시키는 대로 했는데 이건 할 짓이 아니야”라고 흥분했고, 이에 백예령은 “내가 여기서 포기하면 강문혁은 황금복이 가져가고 은실이 아줌마 사고 밝혀지는 것은 시간문제야”라고 말렸다.

이를 들은 백리향은 “그럼 강문혁 마음 좀 돌려봐. 이렇게 해서 어떻게 결혼을 하니”라고 설득했고, 백예령은 “지금 하고 있잖아. 할머니 갔다 드리려고 전부치고 있어”라며 요리를 했다. 백리향은 기가 막힌 표정으로 “이 판국에?”라고 물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돌아온 황금복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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