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변한 모습에 “회장님이 며느리감으로 찍었다”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변한 모습에 “회장님이 며느리감으로 찍었다”
  • 승인 2015.09.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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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변한 모습에 “회장님이 며느리감으로 찍었다”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냉철하게 변한 모습으로 이엘리야를 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냉철한 모습으로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금복은 “분명히 엄마가 살아있는 거야”라고 생각하며 멍하게 있었고, 이를 본 백예령은 “황금복씨. 황금복씨 상사한테 인사하는 기본도 몰라요? 청소팀에서는 그런 것도 안 가르치나?”라고 신경을 건드렸다.

이에 황금복은 “가르칩니다. 근데 비리 저지르고 돌아온 상사한테도 그렇게 해야하는 건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이미 한참 전에 지난 걸로 알고 있는데요. 팀장은 그렇게 업무시간 상관없이 외출해도 되는지 몰랐네요”라고 말한 뒤 밖으로 나갔다.

회사 사람들은 이 모습에 “회장님이 황금복씨 며느리감으로 찍었다는 소문 있다”고 뒷담화 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돌아온 황금복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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