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전미선 때문에 정신 이상 증세 “누가 온 것 같아”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이혜숙에 전미선을 언급하며 흥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백리향(심혜진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에 황은실(전미선 분) 얘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리향은 백예령(이엘리야 분)에 “아무래도 불길해. 은실이가 살아있는 거 같아? 어머 깜짝이야. 누구야? 올 사람 없잖아”라고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백예령은 차미연을 보고 “어머니 어떻게 연락도 없이”라고 당황했고, 차미연은 “니 엄마 어디있어. 자리 좀 피해라. 니 엄마랑 할 얘기가 있으니까. 솔직히 말해 문혁이한테 그거 보냈어? 보냈어. 안 보냈어?”라고 백리향에 따졌다. 이어 “문혁이가 왜 저래. 애가 이상해”라고 화를 냈다.

백리향은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그리고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은실이가 왔다고. 내가 분명 들었다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돌아온 황금복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스타서울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