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이엘리야 앞에서 신다은 편들어 '공개 망신'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이엘리야 앞에서 신다은 편들어 '공개 망신'
  • 승인 2015.09.0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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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신다은 이엘리야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신다은 괴롭히는 이엘리야 공개적으로 ‘망신’ 줬다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이 신다은을 괴롭히는 이엘리야를 꾸중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강태중(전노민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에 억지를 부리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공개적으로 망신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예령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황금복에 시비를 걸며 “제대로 알고 하는 거냐. 청소부하다 온 주제에 뭘 알겠냐”고 히스테리를 부렸다.

이에 황금복은 “비리건으로 쫓겨났다 오신 분이 저한테 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요”라고 맞섰고, 그 말에 백예령은 “네가 봤어?”라며 큰소리를 냈다.

이때 강태중이 사무실에 들려 두 사람이 다투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는 백예령을 향해 “복귀 첫날부터 뭐하는 짓이냐. 한번 만 더 신입한테 이렇게 하면 그땐 각오해라”고 으름장을 놨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신다은 이엘리야/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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