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오대규, 김정은-송창의 이어주려 노력 “20년 산 부부”
‘여자를 울려’ 오대규, 김정은-송창의 이어주려 노력 “20년 산 부부”
  • 승인 2015.08.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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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를 울려 오대규

‘여자를 울려’ 오대규, 김정은-송창의 이어주려 노력 “20년 산 부부”

‘여자를 울려’ 오대규가 송창의와 김정은일 이어주려 노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연출 김근홍, 박상훈|극본 하청옥)에서는 강진명(오대규 분)이 정덕인(김정은 분)과 가족이 되고 싶어 하는 속내는 비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정숙(서우림 분)은 “세상에 저런 사람 없다. 정덕인이 우리 집 사람이 됐으면 얼마나 좋아”라고 말을 꺼냈다.

이 말에 강진명은 “억지로 떼어 놀 수 없는 게 사람 인연 아니겠냐”고 동의했다. 최홍란(이태란 분)은 “아무리 봐도 서방님은 정덕인씨 아니면 결혼 생각 없는 거 같다. 될 사람은 되게 되어 있다”며 식사자리에서 “이렇게 앉으니까 뭔가 세트가 맞는 거 같지 않냐. 한 20년 같이 산 부부 같다”고 정덕인과 강진우(송창의 분)를 엮으려 했다.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여자를 울려 오대규/사진=MBC '여자를 울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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