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최종환, 이태란에 “정말 잘됐네요” 서우림, 이순재 언급
‘여자를 울려’ 최종환, 이태란에 “정말 잘됐네요” 서우림, 이순재 언급
  • 승인 2015.08.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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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를 울려 이태란 최종환

‘여자를 울려’ 최종환, 이태란에 “정말 잘됐네요” 서우림, 이순재 언급

‘여자를 울려’ 최종환이 한종영의 합격을 축하했다. 이태란은 남다른 기쁨을 표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연출 김근홍, 박상훈|극본 하청옥)에서는 민정숙(서우림 분)이 가족들에게 간윤서(한종영 분)의 얘기를 하며 강태환(이순재 분)를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정숙은 “얘들아 우리 손자가 대입 검정고시에 붙었다”고 발표했고, 최홍란(이태란 분)은 “난 설마 설마 했는데, 그러니까 기본적인 머리는 있었던 거야”라며 웃었다.

강진한(최종환 분)은 “잘됐네요”라며 축하해줬고, 최홍랑은 어리둥절한 형님을 보고 “형님이 이걸 몰라서 그런데 이게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이지 몰라요. 정말 아버님께서 하늘에서도 후손을 보살피나 보다”고 말했다.

민정숙은 “조금만 더 있다 가셨으면 이걸 다 보셨을 텐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여자를 울려 김정은 이순재/사진=MBC '여자를 울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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