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생각보다 일이 커질 거 같은데”…이엘리야 “갑자기 왜?”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생각보다 일이 커질 거 같은데”…이엘리야 “갑자기 왜?”
  • 승인 2015.08.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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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생각보다 일이 커질 거 같은데”…이엘리야 “갑자기 왜?”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생각보다 일이 커질 거 같은데”…이엘리야 “갑자기 왜?”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이엘리야와 정은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백리향(심혜진 분)은 백예령(이엘리야 분)과 대화 중 강문혁(정은우 분)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예령은 집으로 돌아와 백리향에게 “지금 차미연(이혜숙 분)이 결혼 허락했다”라며 “황금복(신다은 분)이 까불어 봤자지”라고 거드름을 피웠다.

하지만 백리향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근데 예령아 일이 생각보다 커질 거 같은데”라며 “강문혁이 내 사무실 와서 유전자 검사표를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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