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친자 확인서 확인 “당신이 뭔데 이제 이런 짓까지 해”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친자 확인서 확인 “당신이 뭔데 이제 이런 짓까지 해”
  • 승인 2015.08.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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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친자 확인서 확인 “당신이 뭔데 이제 이런 짓까지 해”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친자 확인서 확인 “당신이 뭔데 이제 이런 짓까지 해”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친자 확인서를 확인하고 분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강문혁(정은우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사무실을 찾아 친자 확인서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문혁은 백예령의 서랍을 뒤져 친자 확인서를 발견했다. 그 확인서에는 강문혁과 강태중(전노민 분)이 친자가 아니라는 증명이 돼 있었다.

이어 등장한 백리향(심혜진 분)은 “지금 여기서 무슨 짓 하고 있는 거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강문혁은 진노하며 “당신이 뭔데 이제 이런 짓까지 해”라며 “이제 이런 것도 조작하냐”라고 분노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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