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팔라, 개념차 등극? 3.6 모델 대기 3개월…온라인 인기 폭발 “한국 호갱을 소비자로 아나”
쉐보레 임팔라, 개념차 등극? 3.6 모델 대기 3개월…온라인 인기 폭발 “한국 호갱을 소비자로 아나”
  • 승인 2015.08.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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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임팔라

쉐보레 임팔라, 개념차 등극? 3.6 모델 대기 3개월…온라인 인기 폭발 “한국 호갱을 소비자로 아나”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한국GM 쉐보레의 임팔라가 출시를 앞두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을 중심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임팔라는 지난 7월31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사전 예약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출시 초반 수입물량에 의존해야 하지만 임팔라의 인기는 예상을 뛰어 넘고 있다.

한 영업소 관계자는 “임팔라의 3.6모델은 3개월 간 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임팔라 3.6L SIDI V6모델은 최고출력 309마력, 최대토크 36.5이다. 주요 특징은 고효율의 직분사 V형 6기통의 3.6L엔진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한 효율이 뛰어난 경량부품을 적용해 구조적으로 균형이 좋다.

3.6모델보다 아래 모델인 2.5L ECOTEC SIDI L4는 최고출력 199마력, 최대토크 26을 나타내고 있다. 이 엔진은 엔진 효율을 향상시켜 완성도를 높은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능뿐아니라 임팔라는 다양한 혜택으로 국내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임팔라는 국내보증 년수를 5년으로 확정해 미국의 3년 보다 2년 더 늘렸다.

이밖에도 파노라마 선루프(86만원) 등을 제외한 옵션이 기본으로 장착돼 국내 소비자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한국 호갱을 소비자로 아나”라며 “품질보증 기간도 미국보다 긴 5년이라 너무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쉐보레 임팔라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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