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시황] 대내외 악재 영향 ‘1880선’ 붕괴…개인투자자 매도세 뚜렷
[코스피시황] 대내외 악재 영향 ‘1880선’ 붕괴…개인투자자 매도세 뚜렷
  • 승인 2015.08.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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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황

[코스피시황] 대내외 악재 영향 ‘1880선’ 붕괴…개인투자자 매도세 뚜렷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코스피 지수가 북한의 도발과 중국증시 악화 등으로 장 초반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피는 21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74포인트(1.87%) 하락한 1878.81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경기 둔화로 인한 증시 불안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등이 겹치며 국내 증시가 주춤했다. 그런데 여기에 북한의 도발 소식까지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이 하락세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1203억원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각각 9억원, 1172억원에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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