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이엘리야에게 화내며 “정말 실망이네요”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이엘리야에게 화내며 “정말 실망이네요”
  • 승인 2015.08.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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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이엘리야에게 화내며 “정말 실망이네요”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화를 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53회 방송에서는 강문혁(정은우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강문혁은 상견례 자리라는 말을 듣고 백예령에게 “사실이냐? 정말 상견례 자리 맞아요?”라고 물었고, 백예령은 “네”라고 답했다.

이에 강문혁은 “그래놓고 나한테 그냥 어머니랑 식사자리라고 거짓말했냐? 정말 실망이네요”라며 자리를 떠났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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