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녹음파일 지운 범인으로 이엘리야 의심 “녹음파일 백업”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녹음파일 지운 범인으로 이엘리야 의심 “녹음파일 백업”
  • 승인 2015.08.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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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녹음파일 지운 범인으로 이엘리야 의심 “녹음파일 백업”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화를 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52회 방송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화를 내는 황금복(신다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은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녹음파일을 지운 범인으로 백예령을 지목했고, 이에 백예령은 뻔뻔하게 “내가 그랬다는 증거 있어?”라고 발뺌했다.

이에 황금복은 “아까 내가 생각이 안 났는데, 그 녹음파일 백업해 놓은 게 있더라구”라며 백예령을 압박했다. 이에 백예령은 “그래서? 그래서 네가 어쩌겠다고”라며 짜증을 냈고, 황금복은 “내가 강이사님 한테 그 파일 오픈 안 하길 원하면 너랑 향이 아줌마 관계 밝혀. 비리 고백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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