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정은우 앞에서 연기 “저 정말 억울해요”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정은우 앞에서 연기 “저 정말 억울해요”
  • 승인 2015.08.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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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정은우 앞에서 연기 “저 정말 억울해요”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우울해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52회 방송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강문혁(정은우 분)앞에서 우울한 척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녹음파일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백예령은 “저, 정말 억울해요. 제 가장 친한 친구랑 이사님한테”라며 고개를 떨궜다.

이에 강문혁은 미안한 듯 “미안해요. 내가 좀 섣불렀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백예령은 “됐습니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어 복도로 나온 백예령은 “그래, 끝까지 기어올라봐. 내가 짓밟아 줄 테니까”라며 혼잣말을 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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