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5 출시일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갤럭시노트5 출시일이 20일로 정해진 가운데 이에 앞서 체험존이 운영된다.

SK텔레콤과 KT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플러스 단말기 체험존을 지난 17일부터 운영 중이다.

SK텔레콤은 전국 직영점에서, KT는 광화문 올레스퀘어와 321개 S.ZONE 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갤럭시노트5는 오는 20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에 출시된다. 갤럭시노트5는 두 가지 모델(32GB, 64GB)로 출시된다. 

이 부사장은 이상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 부사장(실장)은 미국에서 기자들과 만나  128GB 모델 출시 여부에 대해 "최근 판매 동향과 소비자들의 평균 메모리 사용량을 분석해 이번에는 우선 32GB와 64GB 용량의 제품을 출시했다"며 "시장의 요구를 파악해 두 가지 모델 외 다른 모델의 출시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 가지 대화면 스마트폰은 아름다운 디자인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와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제품"이라면서 "삼성전자는 대화면 스마트폰을 처음 만든 리더로서 앞으로도 대화면 제품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갤럭시노트5는 5.7인치 대화면 뿐 아니라 디자인,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더욱 빨라진 유무선 충전 기술,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보안 플랫폼 '녹스(Knox)' 등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고를 구현했다.

갤럭시노트5 출시일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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