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이엘리야 눈여겨보며 “참 볼수록 괜찮아”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이엘리야 눈여겨보며 “참 볼수록 괜찮아”
  • 승인 2015.08.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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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이엘리야 눈여겨보며 “참 볼수록 괜찮아”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이 이엘리야를 마음에 들어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51회 방송에서는 길거리에서 차미연(이혜숙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은 차미연의 집에 찾아갔다. 이어 백예령은 “어머님, 저 왔어요”라고 말했고, 차미연은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앉아있으라는 차미연의 말에 백예령은 눈웃음을 치며 “제가 뭐 손님인가요? 이리 주세요. 제가 할게요”라며 하던 일을 도왔다. 이에 차미연은 “참, 볼수록 괜찮아”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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