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휴대폰 훔치고 녹음파일 삭제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휴대폰 훔치고 녹음파일 삭제
  • 승인 2015.08.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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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휴대폰 훔치고 녹음파일 삭제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신다은 휴대폰을 훔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50회 방송에서는 길거리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황금복(신다은 분)의 휴대폰을 훔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은 황금복의 휴대폰을 몰래 훔쳐 사무실로 들어왔다. 함께 합심해 음모를 꾸민 직원과 녹음 파일을 듣게 된 백예령은 인상을 썼다.

이어 초조해 하더 두 사람. 직원은 백예령에게 “팀장님 빨리 지워요, 빨리 지우라구요”라고 말했고, 이어 백예령은 녹음파일을 지웠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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