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달려라 홍금복’ 백예령·강문혁 키스, 청혼은 “나랑 결혼하자 금복아”
[오늘밤TV] ‘달려라 홍금복’ 백예령·강문혁 키스, 청혼은 “나랑 결혼하자 금복아”
  • 승인 2015.08.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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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홍금복’ 예고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신다은에게 청혼을 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17일 방송예정인 50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에서 문혁(정은우 분)은 회사 지분의 절반을 매각하라는 태중(전노민 분)의 말에 충격을 받고 이유를 묻지만 태중은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처리만 해 달라 말한다. 미연(이혜숙 분)은 누군가를 찾는 것 같은 태중의 모습에 무슨 일인지 알아내려 하지만 알 수가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예령(이엘리야 분)은 공모전의 최종 당선자가 금복(신다은 분)이라는 사실에 분노한다.

백예령은 차미연의 집을 찾아가 “저왔어요. 어머니”라며 살갑게 굴었다. 차미연 역시 “참 볼수록 괜찮아”라고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백예령과 문혁이 키스하는 모습 위로 “문혁아. 후회할 선택하지마”란 태중의 대사가 흘렀다. 문혁은 금복에게 “금복아, 나랑 결혼하자”라며 청혼을 했다.

백리향(심혜진 분)은 홍금복을 찾아가 “네가 뭔데 예린이 앞길을 막느냐?”라고 따졌다. 홍금목은 “숨길 것 없이 말해라”라고 받아쳤다.

차미연은 백예령에게 상견례를 제안했고 이 자리에 백리향이 나타나자 크게 “내 쫓으라”라고  분노했다. 백리향은 “내가 바로 백팀장 엄마다”라고 말해 차미연을 충격에 빠뜨렸다.

태중은 은실과 만남을 가졌다. 태중은 “죽은 줄 알았다”라고 반가워했지만 은실은 “내 이름 애란이다. 유애란”라고 바로잡았다. 하지만 태중은 “살아있어줘서 고맙다. 은실아”라고 눈물의 포옹을 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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