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리그오브레전드(롤 인벤) 빌지워터 ‘부두 쥐’ 탄생 뒷이야기, “성장하면 칼날도마뱀?”…롤 전적 검색·롤챔스·롤점검
LOL 리그오브레전드(롤 인벤) 빌지워터 ‘부두 쥐’ 탄생 뒷이야기, “성장하면 칼날도마뱀?”…롤 전적 검색·롤챔스·롤점검
  • 승인 2015.08.17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LOL 리그오브레전드(롤 인벤) 빌지워터 ‘부두 쥐’ 탄생 뒷이야기, “성장하면 칼날도마뱀?”…롤 전적 검색·롤챔스·롤점검

LOL 리그오브레전드(롤 인벤) 빌지워터 ‘부두 쥐’ 탄생 뒷이야기, “성장하면 칼날도마뱀?”…롤 전적 검색·롤챔스·롤점검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빌지워터 이벤트에 등장한 부두 쥐의 탄생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5일 리그오브레전드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블로그’에 ‘부두 쥐 탄생 뒷이야기’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빌지워터 이벤트의 충격적인 결말도 이제 여운이 좀 가셨습니다. 도살자의 다리에서 보셨겠지만, 빌지워터에는 무시무시한 모습과는 달리 애정을 받고 싶어 하는 부두 쥐라는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상어와 쥐를 섞어놓은 이 생물을 만들어낸, 정신세계가 특이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죠”라고 부두 쥐를 설명했다.

부두 쥐의 기본 컨셉 아트를 그린 사람은 마크 기본스로 이를 바탕으로 ‘Beezul’ 맥스 곤잘레스가 게임에 적용되는 콘셉트 그래픽을 만들었다. 이어 주 왕이 다시 이 콘셉트를 포로 모델에 씌우고 애니메이터인 ‘Nickstravaganza’ 닉 매튜와 케빈 프리먼이 마무리 작업을 했다.

이어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부두 쥐의 탄생에 대해 “무작위 총력전 맵을 빌지워터 버전으로 만들기로 했는데, 포로를 대신할 만한 마스코트가 필요했죠. 기본적으로 포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생물이 필요했습니다. 몇 가지 아이디어를 시도해봤지만 너무 귀여운 것들만 나왔습니다.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문어라든가 바다코끼리 같은 것들 말이죠. 귀엽기만 하기보단 무시무시하면서도 빌지워터의 낡고 축축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런 생물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부두 쥐는 성장할수록 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탈바꿈합니다. 사실, 부두 쥐가 완전히 성장하면 암시장 용병 모드의 용병 미니언 중 하나인 칼날도마뱀이 됩니다”라며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17일 리그오브레전드 전적 검색 사이트 op.gg에 따르면 최근 7일 소환사의 협곡 게임당 픽률 1위는 52.06%를 기록한 베인이 차지했다. 베인에 이어 쓰레쉬(37.56%), 이즈리얼(33.51%), 블리츠크랭크(32.69%), 리 신(29.48%)가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자세한 롤 픽률, 승률, 전적 검색 등은 www.op.g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인벤, 롤점검, 롤인벤, 롤 전적 검색, 신스킨, 롤챔스, 크로마팩, 빌지워터 / 사진 = 라이엇게임즈

[스타서울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