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갤럭시S6엣지플러스, 무선충전 완충 시간 얼마나?…갤럭시S6엣지 대비 60분 절감


▲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 아이폰6S 애플 삼성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하고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를 공개한데 이어 무선충전 기능에 대해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앨리스 툴리 홀에서 ‘갤럭시 언팩 2015’ 행사를 개최하고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 등을 공개했다.

삼성의 갤럭시노트5는 5.7인치 쿼드 고화질(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생동감 넘치는 동영상을 제공한다. 갤럭시S6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초슬림 베젤과 후면 곡면 디자인이 돋보인다.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듀얼 엣지의 5.7인치 쿼드 고화질(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전작보다 더욱 얇아진 2.0mm의 초슬림 베젤을 둘러 동영상 몰입감을 높였다. 엣지 디스플레이에 즐겨 찾는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스 엣지’ 기능을 추가해 사용성을 강화했다.

이날 공개된 두 스마트폰은 무선충전 기능이 제공된다.

삼성이 새롭게 공개한 무선 충전 패드를 사용하면 배터리 용량 3000m Ah의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120분 만에 완충 할 수 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6엣지의 충전시간인 180분 보다 60분 줄어든 것이다.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 아이폰6S 애플 삼성 / 사진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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