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돌아온 황금복’ 48회 예고, 이엘리야 “내 마음대로 해도 돼요?”
[오늘밤TV] ‘돌아온 황금복’ 48회 예고, 이엘리야 “내 마음대로 해도 돼요?”
  • 승인 2015.08.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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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48회 예고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마음이 변할까?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공식홈페이지에는 13일 방송 예정인 48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강문혁(정은우 분)의 팔짱을 끼며 “원하는 대로 해도 돼요?”라고 묻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엘리야가 강문혁에게 앞치마를 매주고 요리를 먹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서인우(김진우 분)의 “강문혁은 마음을 정한 것 같은데”란 대사와 함께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차갑게 대하는 강문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리향(심혜진 분)은 “내 딸이지만…”이라며 백예령을 언급했고 이어 김경수(선우재덕 분)는 “리향씨 인생 살아라. 여자로”라고 걱정했다. 

술에 취한 백리향은 자신을 부착한 김경수에게 “오늘 나랑 같이 있어주면 안돼요?”라고 물어봐 김경수의 반응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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