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땠나보니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3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통상 유럽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나 독일 가전전시회 IFA를 통해 신제품 스마트폰을 공개했지만 올해는 공개 시기를 앞당겨 8월 13일에 별도의 언팩 행사를 갖는다.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12.9cm(5.1인치) 갤럭시S6엣지의 디자인을 따르면서 화면만 5.7인치로 키운 제품으로 추정된다. 

전작인 '갤럭시S6엣지'는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게 했다. 역광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을 담을 수 있는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이 후면뿐 아니라 전면 카메라에도 적용됐다. 갤럭시S6 엣지는 양쪽 측면 엣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변경돼 사용자에게 더욱 최적화된 옵션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사진=AP 뉴시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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