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삼성 앞다퉈 신제품 출시 계획 밝혀, 애플 아이폰6S·애플TV·삼성 갤럭시노트5·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공개임박…애플 9월 중 삼성 8월 중 발표 예정
애플·삼성 앞다퉈 신제품 출시 계획 밝혀, 애플 아이폰6S·애플TV·삼성 갤럭시노트5·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공개임박…애플 9월 중 삼성 8월 중 발표 예정
  • 승인 2015.08.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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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삼성 아이폰6S 갤럭시노트5

애플·삼성 앞다퉈 신제품 출시 계획 밝혀, 애플 아이폰6S·애플TV·삼성 갤럭시노트5·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공개임박…애플 9월 중 삼성 8월 중 발표 예정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애플과 삼성전자가 8월과 9월 중으로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버즈피드는 10일(한국시간) “애플이 다음달 9일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6S를 공개할 것”이라며 “지난 2014년에도 9월9일날 아이폰6를 발표했다”라고 말했다.

애플은 아이폰6S 외에도 아이패드 프로, 애플TV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6S는 이전 시리즈인 아이폰6 대비 디스플레이, 카메라, 속도 및 전력효율 등이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한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12.9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보다 나은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역시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를 이달 중에 선보인다. 오는 13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등을 공개한다.

관심을 끌고 있는 갤럭시노트5는 갤럭시노트4 대비 큰 5.7인치 화면을 탑재할 전망이다. 쿼드HD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7422프로세서, 1600만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6엣지플러스도 갤럭시노트5와 같은 5.7인치 화면이 적용될 전망이다.

애플 삼성 아이폰6S 갤럭시노트5 / 사진 = 뉴시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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