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미세스캅’ 2회 예고, 강간범에 총겨눈 김희애 “투항하지마, 자수하지마”
[오늘밤TV] ‘미세스캅’ 2회 예고, 강간범에 총겨눈 김희애 “투항하지마, 자수하지마”
  • 승인 2015.08.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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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스캅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미세스캅’ 김희애가 강간범에게 총을 쏠까?

4일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연출 유인식, 안길호|극본 황주하) 2회 방송에서는 강간범과 마주하는 최영진(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은이를 위해 집으로 돌아간 영진은 애써 외면했던 허정남에 대한 죄책감에 결국 정남을 찾아가 미안함을 전하고, 그의 부탁에 아들 윤수를 잠시 돌봐 주게 된다. 

그러던 중, 영진의 휴대폰에 진범 남상혁의 목격 사진이 도착하고, 영진은 정남의 아들 윤수를 남겨둔 채 현장으로 달려간다.

최영진은 강간범을 마주하고 총을 겨눈 채 맞섰다. 최영진이 “투항하지 마”라고 말하는 모습이 예고에 담겨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더했다.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 SBS ‘미세스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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