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송창의 데이트녀, 김정은 찾아가 “여기는 메뉴가 따로 없나보다”
‘여자를 울려’ 송창의 데이트녀, 김정은 찾아가 “여기는 메뉴가 따로 없나보다”
  • 승인 2015.08.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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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를 울려 김정은

 ‘여자를 울려’ 송창의 데이트녀, 김정은 찾아가 “여기는 메뉴가 따로 없나보다”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여자를 울려’ 송창의와의 데이트 녀가 김정은의 식당에 찾아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연출 김근홍, 박상훈|극본 하청옥)에서는 강진우(송창의 분)와 데이트를 했던 여자가 정덕인(김정은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덕인은 식당에 들어 온 여자 손님에게 “오늘은 열무 냉면이다”고 소개했고, 그 여자는 강진우와 데이르를 했던 여성이었다.

그는 “여기는 메뉴가 따로 없나보다”고 물었고, 정덕인은 “그날그날 제가 정해서 판다. 학생들은 3000원, 성인은 5000원 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여자는 “학생들한테는 싸게 파시는 거네요”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로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사진=MBC ‘여자를 울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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