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예비 부인’ 김새롬, 예능인의 설움 고백 “난 여자로 생각해주지 않나?”
‘이찬오 예비 부인’ 김새롬, 예능인의 설움 고백 “난 여자로 생각해주지 않나?”
  • 승인 2015.07.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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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롬 이찬오

‘이찬오 예비 부인’ 김새롬, 예능인의 설움 고백 “난 여자로 생각해주지 않나?”

[스타서울TV 박선영 기자] 요리연구가 이찬오와 결혼소식을 알린 방송인 김새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새롬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예능인으로 겪었던 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김새롬은 “걸그룹이 굉장히 많이 나온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다”며 “파트너를 정하는 시간에 짝이 된 남자가 ‘에이, 오늘은 그냥 예능으로 해야 겠다’고 하더라”라며 “나도 예능인이기 전에 여자인데 나를 웃기는 데만 급급하게 생각하고 여자로는 생각 안 해주나 하는 아쉬움에 우울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나도 예전에는 ‘성남 전지현’으로 불리며 인기도 많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24일 오전 스타서울TV에 “김새롬이 오는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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