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이엘리야에 “우린 이미 가까워진 사이”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이엘리야에 “우린 이미 가까워진 사이”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7.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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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 배우 이혜숙이 이엘리야에게 “우린 이미 가까워진 사이”라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차미연(이혜숙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황금복(신다은 분)의 전화번호를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차미연은 백예령에게 “내가 그 여자를 만났으면 하는데 혹시 그 사람 연락처 아냐. 내가 알아 내려면 얼마든지 알 수 있지만 백팀장도 만나고 해서”라며 황금복의 연락처를 물었다.

이에 백예령은 “이미 회장님이 좋게 해결한 줄 아는데”라고 답했지만, 차미연은 “백팀장 곤란하게 할 일없다”면서 “내 느낌에는 우린 이미 가까워진 사이 같은데 안 그러냐. 백팀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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