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인교진, 죽을병 걸렸나…이상증세 느껴 “소화가 안 돼”
‘여자를 울려’ 인교진, 죽을병 걸렸나…이상증세 느껴 “소화가 안 돼”
  • 승인 2015.07.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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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여자를 울려’ 인교진, 죽을병 걸렸나…이상증세 느껴 “소화가 안 돼”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여자를 울려’ 김해숙이 김지영의 집으로 들어갔다. 인교진은 건강에 이상 증세를 느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연출 김근홍, 박상훈|극본 하청옥)에서는 황경철(인교진 분)이 이상해진 몸 상태를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순(김해숙 분)은 “밥 먹다 쫓겨났다니까요. 내 딸이지만 얼마나 못 됐는지”라고 말하며 복례(김지영 분)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됐다.

그러자 황경철은 “그럼 여기 편히 앉아서 드시라. 입맛 없어서 들어가려던 참이다”고 말하며 배을 부여잡고 방으로 들어갔다.

이에 화순은 “괜히 나 때문에 미안하네”라고 말했다. 방으로 들어온 황경철은 “그때 사다놓은 소화제가 있었는데”라고 말하며 약을 찾았다. 그는 며칠 동안 계속 소화가 안됐음을 느꼈다.

황경아(한보배 분)는 “오빠가 요즘 계속 밥도 못 먹고 속이 안 좋은 거 같다”고 걱정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로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사진=MBC ‘여자를 울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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