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미려, 이엘리야에 “정은우, 청소원이랑 사고쳤다”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김미려, 이엘리야에 “정은우, 청소원이랑 사고쳤다”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7.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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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김미려, 이엘리야에 “정은우, 청소원이랑 사고쳤다” [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이영실 기자] ‘돌아온 황금복’ 김미려가 정은우와 신다은의 사이를 오해했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17일 오후 방송에서는 강문혁(정은우 분)의 방에서 나오는 황금복(신다은 분)을 보고 오해하는 진과장(김미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진과장은 강문혁의 방에서 나오는 황금복을 목격했다. 진과장은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찾아와 “강문혁 이사님이 청소원이랑 사고를 쳤다”고 말했다.

이어 “강이사님 와이셔츠를 입고 나왔다. 샤워를 했는지 홀딱 젖었다”며 사진을 찍어 건넸다.

이에 백예령은 “일단 입단속하고 당장 청소원이 누군지 알아봐라”고 분노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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