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심혜진에 경고 “이제부터 제대로 털어볼 것”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심혜진에 경고 “이제부터 제대로 털어볼 것”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7.1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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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심혜진에 경고 “이제부터 제대로 털어볼 것” [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이영실 기자]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심혜진에게 경고했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16일 오후 방송에서는 백리향(심혜진 분)의 악행을 밝히겠다고 경고하는 서인우(김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서인우는 사채업자 김태수를 통해 백리향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과거 은실(전미선 분)의 죽음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백리향이 계속해서 잡아떼자 서인우는 “이제부터 제가 제대로 털어볼 테니까 계속 그렇게 덮어봐라”고 경고했다.

오말자(김나운 분)도 “똑바로 살아라. 다른 일도 아닌데 은실이 일인데 네가 어떻게 그러냐. 그러고도 네가 사람이냐”고 독설을 날렸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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