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에 막말 “나이도 있는데 사람 구실해야 하지 않겠냐”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에 막말 “나이도 있는데 사람 구실해야 하지 않겠냐”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7.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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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에 막말 “나이도 있는데 사람 구실해야 하지 않겠냐” [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이영실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신다은에게 독설을 날렸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16일 오후 방송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을 찾아와 막말을 내뱉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은 황금복을 찾아와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백리향(심혜진 분)과 자신의 관계를 모른 척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백예령은 “취직을 하는 게 어떠냐. 언제까지 엄마 찾는 일에만 매달릴 수 없지 않냐. 나이도 있는데 돈도 벌고 사람 구실을 해야 하지 않겠냐. 내가 일자리 좀 알아봐 주냐”고 막말을 했다.

황금복은 “취직했다”고 답했고 백예령은 “어디?”라고 물었다. 이에 황금복은 “그냥 일본에서 하던 일이다”고 청소일을 하는 것을 숨겼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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