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에 뻔뻔한 태도 “우린 떳떳해”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에 뻔뻔한 태도 “우린 떳떳해”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7.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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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에 뻔뻔한 태도 “우린 떳떳해” [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이영실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16일 오후 방송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은 백예령을 찾아와 “김태수가 한 말 왜 네가 한 말과 다르냐. 김태수가 안 갚은 걸 갚았다고 하겠냐”고 따져 물었다.

백예령은 “내가 그 자식 속을 어떻게 아냐. 걔한테 직접 물어봐라”고 뻔뻔하게 굴었다. 이에 서인우(김진우 분)는 “정말 우리가 그 사람한테 직접 확인하길 바라냐”고 물었고 백예령은 “그렇게 해라. 우린 떳떳하다”고 거짓말을 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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