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에 버럭 “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에 버럭 “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7.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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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에 버럭 “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이영실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심혜진에게 화를 냈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15일 오후 방송에서는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화를 내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은 모친 백리향이 악몽을 꾸자 걱정을 드러냈다. 백예령은 “도대체 무슨 꿈을 꾼 거냐”고 물었고 백리향은 “김태수 꿈을 꿨다. 김태수가 황금복에게 잡혀서 모든 사실을 실토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백예령은 “아침부터 그 자식 얘기를 왜 하냐. 기분 나쁘게”라고 불쾌해했고 백리향은 “네가 무슨 꿈 꿨는지 물어보지 않았냐”고 억울해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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