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예걸그룹 ‘트와이스(TWICE)’ 네이버TV캐스트로 먼저 만난다
JYP 신예걸그룹 ‘트와이스(TWICE)’ 네이버TV캐스트로 먼저 만난다
  • 승인 2015.07.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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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예걸그룹 ‘트와이스(TWICE)’ 네이버TV캐스트로 먼저 만난다

   
▲ 트와이스

[스타서울TV 김중기 기자]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JYP가 ‘원더걸스’와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7일 엠넷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을 통해 지효,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모모, 쯔위 등 9인조 멤버를 최종 선발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네이버 TV캐스트 ‘TWICE TV’에서는 트와이스 멤버들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와 다양한 이야기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외에 멤버들이 함께 앞으로의 데뷔를 다지는 모습 등을 엿 볼 수 있다.

특히 박진영이 생각하는 JYP차세대 걸그룹 트와이스의 방향성에 대한 언급도 있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개설된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TWICETAGRAM’은 계정 개설 2시간 만에 2만 팔로워를 달성, 이날 현재 7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계정은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JYP는 “이번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팬들과 친밀한 소통의 장을 마련,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TWICE TV’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TWICE TV’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트와이스 / 사진 =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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