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이태란, 오대규 친형 최종환 목격…하희라와 전세역전
‘여자를 울려’ 이태란, 오대규 친형 최종환 목격…하희라와 전세역전
  • 승인 2015.07.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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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를 울려 이태란 김정은

‘여자를 울려’ 이태란, 오대규 친형 최종환 목격…하희라와 전세역전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여자를 울려’ 이태란이 김정은의 가게 앞에서 최종환을 목격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연출 김근홍 박상훈 l 극본 하청옥) 26회에서는 최홍란(이태란 분)이 정덕인(김정은 분)의 가게에 들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홍란은 시아버지의 얘기에 정덕인의 가게로 향했지만, 정덕인은 이미 가게 문을 닫은 상태였다. 이에 최홍란은 가게 앞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는 남자(최종환 분)에게 “제가 다녀왔다는 말 좀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남자에게 말을 전한 후 돌아서려던 최홍란은 이상한 기분에 다시 남자를 쳐다봤고, 이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후 최홍란은 집으로 돌아와 강진명(오대규 분)의 대학 시절 사진첩을 들췄고, 사진 속 진명의 형인 강진한과 붕어빵 장사하는 남자의 얼굴이 똑같은 것을 확인하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최홍란은 잘하면 자신을 깔아뭉갰던 진명과 은수(하희라 분)를 손아귀에 쥘 수 있을지 모른다며 속으로 쾌재를 불러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여자를 울려 이태란 김정은 /사진=MBC ‘여자를 울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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