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스타서울TV 이현미 기자]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미의 제전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했다.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0명이 비키니 퍼레이드, 캐주얼 퍼레이드, 드레스 퍼레이드 등 많은 모습을 선보였으며 배우 이영애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이민지-‘선’ 김정진, 미스전라제주 김예린-‘미’ 미스대구 박아름, 미스전라제주 소아름, 미스대구 최명경, 미스USA 한호정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특별상 우수상으로 손소희, 인기상으로 안혜령이 받았다. 최후 15인 진출자로는 김정진, 유정진, 소아름, 조예진, 장우정, 정수현, 전하린, 김예린, 김규리, 안혜령, 이민지, 한호정, 최명경, 김선애, 박아름이 뽑혔다.

한편 이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대로 이어져오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정통성은 유지하되, 보다 세련된 방식을 도입했다.

올해로 59해 째를 맞이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김성령, 김사랑, 이하늬 등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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