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정은우에게 “최종 피티 마치고 이야기해요”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정은우에게 “최종 피티 마치고 이야기해요”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7.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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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정은우에게 “최종 피티 마치고 이야기해요” [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정은우를 만났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24회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강문혁(정은우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은 닫히는 엘리베이터를 잡으며 “잠시만요”라고 말했고, 강문혁의 배려로 엘리베이터를 같이 탈 수 있었다.

강문혁은 “어제 잘 들어갔냐? 어제 많이 마신 것 같던데. 어제 바에서 하려던 이야기는”이라고 말했고, 백예령은 “그 얘긴 오늘 최종 피티 마치고 하죠”라고 말했다. 이에 강문혁은 “불편하면 안 해도 돼요”라고 말했고, 백예령은 “아니요. 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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