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에게 ‘당부’…“공장인수 제대로 해”[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에게 ‘당부’…“공장인수 제대로 해”[일일드라마]
  • 승인 2015.07.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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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에게 ‘당부’…“공장인수 제대로 해”[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심혜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24회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엄마 백리향(심혜진 분)과 아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리향은 백예령에게 “괜찮아?”라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백예령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공장인수 제대로 해. 무슨 말 인줄 알지?”라고 말했다.

이에 백리향은 “당연하지. 너는 괜찮아?”라고 다시 물었고, 백예령은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라고 말했다. 백리향은 백예령의 말에 “너만 괜찮으면 그 여자 빤스까지 다 벗겨낼 거니까.”라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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