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이슈] 엔터기획사 ‘빅3’ 오랜만에 함께 웃었다...YG 빅뱅 열풍, SM 소녀시대 ‘PARTY’컴백, JYP ‘식스틴·투와이스·모모’ 탄생 화제, 씨스타 ‘쉐이크 잇', 걸스데이 '링마벨’, AOA ‘심쿵해' 음원 걸그룹 전성시대
[엔터경제 이슈] 엔터기획사 ‘빅3’ 오랜만에 함께 웃었다...YG 빅뱅 열풍, SM 소녀시대 ‘PARTY’컴백, JYP ‘식스틴·투와이스·모모’ 탄생 화제, 씨스타 ‘쉐이크 잇', 걸스데이 '링마벨’, AOA ‘심쿵해' 음원 걸그룹 전성시대
  • 승인 2015.07.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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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SS엔터주 거래 상황및 등락률 순위 (장마감)

[엔터경제 이슈] 엔터기획사 ‘빅3’ 오랜만에 함께 웃었다...YG 빅뱅 열풍, SM 소녀시대 ‘PARTY’컴백, JYP ‘식스틴·투와이스·모모’ 탄생 화제, 씨스타 ‘쉐이크 잇', 걸스데이 '링마벨’, AOA ‘심쿵해' 음원 걸그룹 전성시대

Kpop 엔터기획사‘빅3’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에스엠(SM), JYP엔터테인먼트(JYP.Ent·이상 시가총액순)가 오랜만에 함께 웃었다. YG는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의  ‘IF YOU(이프 유)’와 ‘맨정신’이 국내외에서 열풍이 불며 주가상승을 이끌었다.

SM은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PARTY(파티)가 음원을 올킬하며 기세를 올렸고, JYP는 식스틴 신인걸그룹 투와이스(TWICE·나연, 지효, 채영, 사나, 정연, 미나, 다현, 쯔위, 모모)의 탄생을 알리며 엔터3사 주가상승에 동참했다. 씨스타 ‘쉐이크 잇', 걸스데이 '링마벨’, AOA ‘심쿵해'도 음원을 장악하며 걸그룹 전성시대를 열었다.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의  ‘IF YOU(이프 유)’ ‘맨정신’ 홍콩 콘서트

기관, 외국인 ‘매물 폭탄’ 주식시장 급속냉각

8일 한국거래소의 코스피와 코스닥이 전날에 이어 동반하락했다. 한국의 주식시장은 그리스 사태의 불투명성과 중국증시 폭락등 대외적인 환경과 국내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시장이 급속하게 얼어붙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외국인의 '매물 폭탄'을 견디지 못하고 2,010선으로 추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4.08포인트(1.18%) 내린 2,016.21로 장을 마쳤다. 그리스 사태로 촉발된 코스피의 약세는 4거래일 동안 91.12포인트가 빠지며 휘청거렸다.

코스닥도 지난 이틀간의 급락세에서는 벗어났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팔자’에 나서며 전날보다 3.42포인트(0.47%) 하락한 726.22로 장을 마감했다.

스타서울TV 엔터경제 종목도 전반적인 하락세속에 초록뱀, iMBC, 에스엠(SM), JYP.Ent, 로엔,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NEW, 레드로버가 올랐고 CJ CGV, 큐브엔터는 보합세를 보였다. 팬엔터테인먼트, 웰메이드예당, KT뮤직, SBS콘텐츠허브, 네오위즈인터넷, 에프엔씨엔터(FNC), 키이스트, IHQ, CJ E&M, CJ헬로비전은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YG와 SM, JYP.Ent등 연예기획사 ‘빅3’는 소속사 아티스트들의 눈에 띄는 활약에 힘입어 오랜만에 동반상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PARTY(파티)

빅뱅, 메이드시리즈 6곡 모두 ‘히트’ 신화

YG의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은 이날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PARTY’와 씨스타(SISTAR 소유 보라 다솜 효린)의 ‘SHAKE IT(쉐이크 잇)’,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링마벨((Ring My Bell)’에 음원 상위권을 내줬지만 ‘IF YOU(이프 유)’, ‘맨정신’, ‘뱅뱅뱅 (BANG BANG BANG)’이 여전히 음원사이트를 장악하며 기세를 올렸다.(멜론 오후 5시기준)

이날 멜론 차트는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PARTY’, 씨스타(SISTAR 소유 보라 다솜 효린)의 ‘SHAKE IT(쉐이크 잇),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링마벨((Ring My Bell)’이 1,2,3위를 차지하며 걸그룹이 장악했다. 이어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의 ‘IF YOU(이프 유)’와 ‘맨정신’ 4,5위를 차지했으며 AOA(에이오에이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심쿵해 (Heart Attack). 혁오 (hyukoh)의 ’와리가리‘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Feat. Young K), 빅뱅의 뱅뱅뱅 (BANG BANG BANG), 마마무의 ’음오아예 (Um Oh Ah Yeh)‘가 그뒤를 이었다.

   
식스틴 투와이스(TWICE·나연, 지효, 채영, 사나, 정연, 미나, 다현, 쯔위, 모모) 최종 멤버를 선발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1일 두 곡의 신곡을 선보이는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를 발표하고 있는데 7월까지 발매된 총 6곡의 신곡이 히트곡으로 등극하는 신화를 써가고 있다. 빅뱅은 지난 5월에 발표한 '루저'와 '배배'를 시작으로 6월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 7월 '이프 유'와 '맨정신'까지 신곡을 낼 때마다 각종 음원차트 1·2위를 석권하는 ‘빅뱅’을 기록하고 있다.

빅뱅은 월드투어 ‘BIGBANG 2015 WORLD TOUR ‘MADE’’를 광저우, 베이징, 홍콩, 상하이, 다롄, 우한에서 개최하며 매진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소녀시대 'PARTY' 음원사이트 올킬 위엄

SM의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PARTY’로 걸그룹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7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야외수영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발표한데 이어 각종 음원사이트에 음원을 공개했다. 싱글곡 '파티'(PARTY) 음원은 8일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 뮤직, 몽키3, 소리바다등 국내 음원차트에서 1위 올킬을 하는 위엄을 보였다.

소녀시대 타이틀 곡 '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어우러졌다. 소녀시대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AOA(에이오에이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심쿵해 (Heart Attack)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식스틴’ 최종회에서 원더걸스, 미쓰에이(miss A 지아, 민, 수지, 페이)를 이어갈 신인걸그룹 투와이스(TWICE·나연, 지효, 채영, 사나, 정연, 미나, 다현, 쯔위, 모모)의 최종 멤버를 선발했다. 이날 JYP의 대표 박진영은 최종 멤버로 나연, 지효, 채영, 사나, 정연, 미나, 다현을 먼저 선발하고 탈락자 중에서 쯔위와 모모를 추가 멤버로 뽑았다. JYP가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 ‘투와이스(TWICE·나연, 지효, 채영, 사나, 정연, 미나, 다현, 쯔위, 모모)’는 오는 하반기중으로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투와이스(TWICE·나연, 지효, 채영, 사나, 정연, 미나, 다현, 쯔위, 모모)는 JYP의 대표 걸그룹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오늘의 상한가 [코스피] 태양금속우, SK네트웍스우, 한양증권우, 코오롱글로벌우, 유유제약2우B [코스닥] 엠벤처투자, 삼원테크, 코닉글로리, 신양, GT&T

*오늘의 하한가 [코스피]

*오늘의 급등주 [코스피] 유유제약2우B, 아남전자우, 코오롱글로벌우, 유유제약1우, SK네트웍스우, 한양증권우, 넥솔론, 노루페인트우, 한미사이언스, 보해양조우, 삼양홀딩스, 동원시스템즈우, 계양전기우, 사조오양 [코스닥] 신양, 에이치엘비, 한국테크놀로지우, 코닉글로리, GT&T, 엠벤처투자, 삼원테크, 하이쎌, 엠젠, 유니셈, 엔에스브이, 씨엔플러스, 랩지노믹스, 대화제약, 신후

*오늘의 관심주 태양금속우, SK네트웍스우, 한미사이언스, 슈넬생명과학, 현대차, 넥솔론, 다음카카오, LG화학, 한미약품, 내츄럴엔도텍, 코오롱생명과학, 셀트리온, 삼성물산, 하이쎌, 유진기업, 젬백스, 한화케미칼, 한올바이오파마, 일양약품, LG전자

[스타서울TV 엔터경제팀 강기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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