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손잡고 ‘폭풍 눈물’…“아줌마 사고당하셨어?”[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손잡고 ‘폭풍 눈물’…“아줌마 사고당하셨어?”[일일드라마]
  • 승인 2015.07.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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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손잡고 ‘폭풍 눈물’…“아줌마 사고당하셨어?”[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신다은의 집을 찾아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20회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이른 아침 황금복(신다은 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백예령을 감싸안고 눈물을 흘렸다. 백예령은 “나도 금복이 찾고 있었다.”라는 말을 전했고, 황금복은 “예령아. 우리 엄마 어떻게 된 거니?”라며 다급하게 물었다.

이에 백예령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그게 무슨”이라며 시치미를 뗐고, 황금복은 “넌 알지? 우리 엄마 어떻게 된 건지”라며 되물었다. 이에 백예령은 다급하게 황금복에게 “그게 무슨 소리야. 아줌마가 왜? 뭐 어떻게 되셨는데?”라며 물었다.

황금복은 “우리 엄마 일본에서 왜 사고 나셨는지”라며 백예령에게 물었고, 이에 백예령은 크게 놀란 듯 “사고라니? 아줌마 사고당하셨어? 어쩌다가. 무슨 소리야 금복아. 아줌마가 어떻게 됐다는 건데!”라고 소리쳤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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