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전단지 소식 듣고 ‘충격’…“이게 다 뭐야”[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전단지 소식 듣고 ‘충격’…“이게 다 뭐야”[일일드라마]
  • 승인 2015.07.06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전단지 소식 듣고 ‘충격’…“이게 다 뭐야”[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충격을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20회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이 자신들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전했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은 집으로 돌아왔고, 백리향은 자신의 딸 백예령을 반기며 “왜 전화를 안 받냐.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 줄 아냐? 엄마가 드디어 공장인수 성공했다.”라는 말을 전했다.

하지만 백예령은 마시던 물병을 집어 던지며 “이거 다 뭐야”라고 소리쳤다. 또한 자신이 가져온 전단지를 집안에 던졌다. 이를 발견한 백리향은 “뭐긴 뭐야. 성공파티 한다구. 이게 뭐야?”라며 전단지를 살펴봤다.

백예령은 “보면 몰라? 우리 찾는 전단지잖아.”라며 화를 냈고, 백리향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누가?”라고 물었다. 이에 백예령은 “누구겠어. 금복이(신다은 분)”라고 답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스타서울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