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그 사람이 우리 엄마까지 찾는다고” 불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그 사람이 우리 엄마까지 찾는다고” 불안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7.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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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불안에 떨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자신을 찾는다는 소식에 불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은 강문혁(정은우 분)이 자신한테 하는 말도 듣지 못하고 “누군지 모르겠는데 네 이름대면서 학교랑 회사캐고 다닌대. 제시카라는 이름도 알아냈다”라는 자신의 친구가 전화로 알려온 소식만 머릿속에 되새겼다.

이어 백예령은 비뜰거렸고 강문혁은 “괜찮냐”면서 부축했다. 이에 백예령은 “저 일이 있어서 먼저 가보겠다”라고 자리를 떴고 자신의 친구에게 전화해 “누군지 좀 알아봐라”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백예령은 “그 사람이 우리엄마까지 찾는다고”라며 깜짝 놀라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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