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야 목격… 이엘리야, 신다은 못 보고 지나쳐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야 목격… 이엘리야, 신다은 못 보고 지나쳐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7.01 1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 배우 신다은과 이엘리야가 서로 만나지 못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쫓아가는 황금복(신다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은 옛날 집 앞에서 백예령을 기다렸다. 황금복은 기다리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고 이때 이 집에 왔다가 돌아가는 백예령을 목격했다. 황금복은 미친 듯이 뛰었지만 백예령은 택시를 타고 떠났다.

황금복은 뛰다가 택시를 타고 쫓아갔지만 결국 잡지 못했다. 황금복은 백예령을 봤지만 백예령은 황금복을 보지 못했다. 이에 황금복은 좌절했고 서인우(김진우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인우야 예령이 봤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서인우는 “확실하냐. 예령이 맞냐”라고 놀라며 물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스타서울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