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디마리아 ‘8분’만에 멀티골 작렬, 파라과이 상대 4-1 리드
아르헨티나, 디마리아 ‘8분’만에 멀티골 작렬, 파라과이 상대 4-1 리드
  • 승인 2015.07.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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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디마리아 ‘8분’만에 멀티골 작렬, 파라과이 상대 4-1 리드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디마리아가 후반 8분 만에 2골을 기록하며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는 1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2015 코파 아메라카’ 4강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앙헬 디마리아,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이 출전해 총 공세에 나섰다.

파라과이 역시 넬손 아에도 발데스, 산타 크루즈가 공격을 책임지며 맞불을 놨다.

디마리아는 후반 51분 파스토레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나온 것을 침착하게 밀어넣어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렸다.

전반전 잠잠했던 디마리아는 후반시작 8분 만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리드를 더욱 공고히 했다.

경기는 후반 55분 현재 아르헨티나가 4-1로 앞서있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 사진= SBS스포츠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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