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야와 전화 “목소리 귀에 많이 익은데”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야와 전화 “목소리 귀에 많이 익은데”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6.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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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 배우 신다은이 이엘리야의 목소리를 기억 못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와 전화 통화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강문혁(정은우 분)의 전화를 받은 백예령은 황금복에게 “성함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금복은 “아 네 제 이름은”이라고 이름을 말하려 했지만 이때 강문혁이 들어왔다. 이에 백예령은 당황하며 강문혁에게 “전화가 계속 울리길래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황금복은 “이 여자 목소리 귀에 많이 익은데”라고 이상하게 여겼다.

백예령은 “매너가 아닌 거 아는데 기다리시던 전화 같아서 받았다. 언짢으셨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지만 강문혁은 언짢아 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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